공지와 이벤트

제목 코로나로 경매시장 '찬바람'…세종시 아파트는 최다 응찰
내용
코로나 재확산으로 2차 법원 휴정
지난달 평균 응찰자 8년만에 최저
"현장 수기 입찰 고집하는 법원 경매 바꿔야"
코로나로 경매시장 '찬바람'…세종시 아파트는 최다 응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부동산 경매 시장에 찬바람이 불었다. 지난달 여름휴가 휴정기와 광복절 연휴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평균 응찰자가 8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만 천도론과 함께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세종시에서 아파트 최다 응찰자가 나왔다.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114건으로 이 중 3421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8%, 낙찰가율은 72.8%를 기록했고 평균응찰자 수는 3명으로 집계됐다.

광복절 전후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법원행정처는 지난달 24일 전국 법원에 2주간 휴정 권고를 내렸다. 법원행정처의 권고 이후 긴급하게 휴정을 결정한 지방 법원이 속출했다. 지난달 예정됐던 1만6139건의 경매 사건 중 30.9%인 4981건의 입찰 기일이 변경됐다. 기일 변경 처리된 경매 사건은 10월 이후로 입찰 기일이 재배정될 전망이다.